이완호 초대전

몽쉘미쉘 수도원[프랑스]  40.9 x 31.8cm


오프닝공연으로 전시초대행사를 시작합니다.
 - 2022. 4. 23 4pm
 - 이선경(Vocal)&임슬기(Piano) 재즈공연

https://cafe.naver.com/galleryalice/210

작가노트

“태양은 가득히” 지중해의 빛을따라...

 지중해 사생의 시작지 스페인 “살바도르 달리 의 고향 ”cadaques 에서 첫 캔바스를 편다.

 캔바스를 가득실은 스용차를 몰아 남프랑스 노란 태양을 머리에 이고 해바라기 밭에서 그림 그리던 vincent van Gogh"의 발자취를 따라 캔바스를 펴고 “아를”영혼이 흔들렸을 고흐의 기분과 황홀한 “아를의 빛,색을 보여주는 풍경을 담고,영롱한 보라색의 천국 라밴더 밭,라밴더 향수의 도시 그라스”다시 남프랑스의 대표 휴양지 “Nice, Caene를 지나, 에스프레소 향기를 따라 남부 이태리로 향한다.

Italy campania 의 neapolis,sorrento,capri, positano, amalpina 해안에서 흐르는 색을 감지하고 그 색과 빛이 뿜어내는 속에서 캔바스를 펴고 화려한 풍경들을 캔바스에 옮기며 빛과 색의 황홀함을 오래 붙잡고 있고 싶어서 느리게느리게 붓을 움직인다.  충만한 지중해의 빛,색을 담고싶어 오케스트라의 단원들 처럼 한작품 한작품에 조화의 숨결로 빚어 나간다.
나혼자만의 행복감이 아닌 누군가 다른이들과 나누며 그속에서 언어,빛과 색이 어우러 진다.

“어린시절 TV명화극장 본 ”아랭드롱 주연영화 “태양은 가득히” 에서본 배경 풍경은 나를 화가의 길로 유혹했다. 

“아랭드롱의 명복을 빌며,어느 여름날 지중해에서...

태양은 가득히 72.7x60.6cm


친퀘테레 저녁 빛    65.1 x 45.5cm


아말피나 [이태리]  162.2x97.0cm


파리의 하늘 아래 72.7x53.0cm


베네치아 [이태리] 72.7x53.0cm

태양은 가득히 60.6x60.0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