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을 만난다는것은
어둠을 지나고 난 다음임을
늘 빛을 만난 후에 알게 된다
어둠 속에 있다는것은
힘든 일이긴 하지만
그 시간을 견딜 수 있는 힘 또한
그 어둠 끝에 빛이 있다는것을
경험하여 알고 있기 때문이다
지금 우리는 빛을 만나기까지
얼마 민큼 온 것일까...
아무도 알 수 없는 이 고요한 행군을
침묵하며 가고 있는 이유는
조금씩 조금씩 빛이 다가옴을
느끼고 있기 때문이다
- 참여작가 -
구승희 김윤정 김은경 문창수 박소은 박정용 백준승 오석교
이상숙 이성주 이완호 이종렬 임수빈 조운희 주윤균 허영란
백준승_merry Christmas_53x53cm_watercolor on arches_2020
오석교 꿈 49.3cm×49.5cm 2015
이상숙 Surplus Space-desire 38.0×38.0cm 2019
이상숙 Surplus Space-desire 38×38, Acrylic on canvas, 2019 (blue)
이성주 다심_도라지꽃 피던날 51x39, oil painting
이완호 베네치아 39x30 oil painting
이종열 노을 51x39 2021
임수빈 아코이메토스 1 20 x 27cm 한지,자개,카슈 2020
임수빈 아코이메토스 2 20 x 27cm 한지,자개,카슈 2020
조운희 나의일상으로부터 162x112, 장지에 채색
주윤균 산과 바다 73x61, acrylic on canvas
허영란 기다림의 표정 53x41, oil on panel 2021
작가소개도 만나보세요~
https://cafe.naver.com/galleryalice/204